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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特]기획 도서전

[인문]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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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인문]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출판사 흐름출판
저자 강상구
출간일 2011.07.20
level 고급
page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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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인생과 경영의 지혜!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은 ‘마흔’과 ‘조직생활’을 하는 리더의 시각에서 <손자병법>을 재해석한 책이다. <손자병법>은 싸움의 기술을 가르친다. 그 가르침에는 '싸움의 기본은 속임수'라는 치사한 내용도 있다. 그러나 그 가르침의 밑바닥에는 경쟁자를 나와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인정하는 철학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손자병법>의 숨은 철학, 즉 ‘서로에 대한 존중’에 대해 이야기한다. 불필요한 싸움이나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을 하느니, 차라리 한신처럼 무릎을 꿇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진짜 용기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끊임없이 싸우고 화해하는 경쟁자들이야말로 함께 살아갈 우리의 이웃임을 재발견하게 도와준다.



|저자소개|


강상구: 이야기 거간꾼. 보고 들은 이야기를 필요한 사람에게 말해주고 싶어 안달한다. 단, 보기 좋고, 듣기 좋고, 먹기 쉽고, 맛있게 만들어서 전하려 한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기자가 됐고, 옛날이야기를 좋아해서 고전과 역사를 읽고 풀이한다. ‘감언이설(監言移說)(흔히 쓰는 甘言利說이 아니다)’을 좌우명으로 삼는다. 기자로서는 힘 있는 자의 말을 감시하고 힘없는 자의 말을 옮기는 것을 목표로 정치권 이야기를 뉴스로 만들어 시청자에게 전한다. 그리고 작가로서는 고전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책으로 만들어 독자에게 전한다. 여전히 그리스에 매료돼 있지만, 언젠가 이황을 주제로 책을 쓰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미토노믹스: 그리스 신화로 읽는 경제 이야기》,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이 있다.   



|출판사 서평|


손자병법을 통해 마흔에 깨닫는 인생 최고의 전략
《손자병법》은 ‘싸움’의 기술을 가르치는 게 아니다.
‘비겁’의 철학, ‘생존’의 기술, ‘공존’의 철학이다!
 


마흔, 인생의 전환기에 손자병법에서 찾은 새로운 철학

한국 전쟁사를 인용, 손자병법과 삼국사기를 함께 읽는다 

원전을 해석한 단순 해설서가 아닌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서 

 

최근 CEO들의 서재를 들여다보면 경영 관련 책 외에도 인문서, 그중에서도 고전이 빠지지 않는다. 특히 《손자병법》은 《논어》, 《노자》, 《주역》과 함께 중국 4대 고전으로, 리더들이 가장 아끼는 비서(?書)로 손꼽힌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마쓰시타 고노스케 등은 《손자병법》을 머리맡에 두고 경영전략서로, 그리고 인격수양을 위한 수신서로 활용할 정도다. 


굳이 리더가 아니라 하더라도 인생의 절반을 살아온 마흔쯤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전과 달라짐을 느낀다. 사회에서의 지위는 높아지지만 세상살이가 생각만큼 녹록치 않음을 더 절실히 깨닫는다. 이러한 때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은 ‘정치와 경영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손자병법》을 통해 인생과 경영의 지혜를 한 수 가르쳐준다. 무엇보다 저자는 ‘마흔’이라는 나이에 다시 읽어본 《손자병법》에서 새로운 철학을 하나 건져올린다. 


“《손자병법》 가르침의 밑바닥에는 경쟁자를 나와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인정하는 철학이 숨어 있다. 겉으로 보면 《손자병법》은 ‘싸움의 기술’이다. 그러나 그 속은 ‘서로에 대한 존중’이다. 오늘날 우리가 손자에게서 배울 것은 겉이 아니라 속이다.”
‘마흔’이라는 나이 혹은 ‘리더’라는 자리에서 저자가 무릎을 치며 깨달은 것도 바로 이 점이다. 40년이라는 시간 동안 고전의 한 구절, 한 구절을 몸소 체험하면서 느낀 공감과 성찰이 있었기에 저자만의 이런 색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었다. 이것이 저자가 마흔에 읽은 손자병법의 철학이자, 독자들에게 전하려는 마흔에 대한 메시지다.

리더들은 왜 손자병법을 애독서로 꼽는가 

 
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가 SERI CEO 회원 535명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조직에 해가 되는 요소가 무엇인가?”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손자병법》에 나온 ‘장수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위험’을 제시했다.
1위. 분노를 제어하지 못해 약점을 노출하고 만다는 뜻의 ‘분속가모야(忿速可侮也)’ : 28%
2위. 싸움에서 살아남으려고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소심한 자세를 꼬집는 ‘필생가로야(必生可虜也)’ : 25.4%
3위. 용기만 갖고 무작정 돌격한다는 필사가살야(必死可殺也) : 17.9%
4위. 지나치게 원칙을 고집해 실속을 놓치는 염결가욕야(廉潔可辱也) : 15.0%
5위. 인정에 얽매여 과감한 추진력을 잃어버리는 애민가번야(愛民可煩也 : 13.3%
손자는 1편 ‘시계(始計)’에서 장수가 갖춰야 할 5가지 자질로 ‘지신인용엄(智信仁勇嚴)’을 내세우며, “전쟁은 ‘전쟁의 조건’과 ‘장수의 자질’로 판가름난다”라고 했다. 생존경쟁이 치열한 세상이 사뭇 전쟁터를 방불케 하듯 《손자병법》의 전략과 전술은 정치, 경제, 인간관계 등 여러 분야에 응용 가능하다. 《손자병법》이 초창기 병서(兵書)에서 벗어나 문인, 학자는 물론 경영인들의 애독서가 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일 것이다.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인생과 경영의 지혜


始計 _ 전쟁이란 무엇인가
전쟁은, 이겨놓고 시작해야 한다. 이길 자신이 없으면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作戰 _ 전쟁, 오래 끌면 헛장사다
전쟁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쉽사리 결론이 나지 않는 싸움은 손해를 본다고 해도 일찌감치 끝내는 게 낫다.
謀攻 _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진정한 승리다
가장 좋은 승리는 좋게 타일러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목적을 이뤘다면 모양새가 어떠하든 간에 그 싸움은 이긴 것이다.
軍形 _ 이기는 싸움만 한다
싸움은 지려고 하는 게 아니다. 이길 싸움이라는 확신이 들면, 그때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
兵勢 _ 계란으로 바위치기? 바위로 계란치기!
싸움은 세가 결정한다. 그러나 세는 미리 결정된 게 아니다. 만들어낼 수 있다.
虛實 _ 선택과 집중
모든 곳을 지키면 모든 곳이 약해지는 법이다.
軍爭 _ 지름길은 없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마음만 급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싸움은 마음을 다스리는 데서 시작한다.
九變 _ 장수의 조건
장수는 智, 信, 仁, 勇, 嚴으로 적의 힘은 약화시키고 내 힘은 극대화해야 한다.
行軍 _ 본질은 숨어 있다
나의 일은 한발 떨어져서 보고, 남의 일은 한발 다가서서 본다. 입장 바꿔보는 것이 정답이다.
地形 _ 패전의 이유
싸움에는 변화무쌍한 상황이라는 외부 변수가 있다. 싸울 때는 이 모든 요소를 고려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九地 _ 본심을 들키면 진다
많은 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싸움에 임하게 하려면, 그들에게 감동을 주어 마음을 다잡도록 해야 한다.
火攻 _ 얻는 게 없으면 나서지 않는다
전쟁은 분풀이가 아니다. 냉철하게 이익을 따져야 한다.
用間 _ 아는 게 힘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싸움이 위태롭지 않다”고 했다. 적을 아는 게 곧 승부의 핵심이다. 



|목차|


머리말. 손자병법, 비겁의 철학

1. 시계始計 : 전쟁이란 무엇인가
전쟁은 잘 살펴보고 시작해야 한다
전쟁의 조건과 장수의 자질이 관건이다
전쟁은 속임수다
승부는 싸우기 전에 결정된다

2. 작전作戰 : 전쟁, 오래 끌면 헛장사다
전쟁에는 하루에 천금이 든다
차라리 졸속이 낫다
적의 식량을 빼앗아라
전쟁은 오래 끌면 안 된다

3. 모공謀攻 :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진정한 승리다
싸우지 않고 이겨야 진짜 이긴다
싸울 엄두도 못 내게 하라
함부로 주먹을 날리지 마라
온전한 천하를 다퉈야 한다
수에서 밀리면 싸우지 마라
싸움의 중심은 장수다
명령 체계는 하나가 옳다
승리의 5가지 조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4. 군형軍形 : 이기는 싸움만 한다
지지 않게 준비하고 기다린다
승리를 알 수는 있어도 만들 수는 없다
공격은 이길 수 있을 때 한다
이미 패배한 자를 상대로 승리한다
정치가 전쟁의 시작이다
쏟아지는 계곡물 같은 기세로 싸운다

5. 병세兵勢 : 계란으로 바위치기? 바위로 계란치기!
1만 명을 한 명 다루듯이
싸움에 정답은 없다
사납게 흐르는 물의 기세를 만들어라
밀린다고 생각하면 약해진다
이익으로 적을 움직인다
사람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로 믿게 하라

6. 허실虛實 : 선택과 집중
먼저 자리를 잡고 선방을 날린다
끌고 다니느냐 끌려 다니느냐
생각지도 못한 곳을 공격하라
의도를 숨겨라
허점을 찌르면 방어가 없다
싸우지 않는 건 내게 달렸다
모든 곳을 지키면 모든 곳이 약해진다
수가 많아도 팔짱만 끼고 있을 수 있다
승리란 만들어내는 것이다
최고 경지의 전법은 형태가 없다
전술이란 물과 같다

7. 군쟁軍爭 : 지름길은 없다
말에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우회로가 지름길이다
이익을 중시하면 싸움이 위험하다
힘을 남겨놓지 않으면 망한다
알아야 이점을 누린다
바람처럼, 숲처럼, 불처럼 그리고 산처럼
내 주머니 채울 생각 마라
눈과 귀를 모아라
지치고 주리고 어지럽게 하라
작은 승리에 자만하지 마라
이겼다고 생각한 순간이 위험하다

8. 구변九變 : 장수의 조건
받지 말아야 할 명령이 있다
보기 싫은 것도 봐야 한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줘라
적을 믿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
장수의 5가지 위험요소

9. 행군行軍 : 본질은 숨어 있다
나아가는 데도 원칙이 있다
작은 기미에서 큰 변화를 읽어라
잘 싸우는 장수는 불친절하다
사정이 급하면 상벌을 남발한다
사소한 행동에도 이유가 있다
군사는 이길 만큼만 움직여라
지켜져야 명령이다

10. 지형地形 : 패전의 이유
상황이 다르면 행동도 달라진다
패전은 장수의 책임이다
항명은 정당한가
감동은 힘이 세다
백전백승의 조건
일단 움직이면 망설이지 않는다

11. 구지九地 : 본심을 들키면 진다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적의 힘을 분산시켜라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빼앗아라
필사의 각오로는 못할 게 없다
유언비어를 경계하라
도망갈 곳을 없애라
위기에서는 서로 동료가 된다
문제는 지도력이다
본심을 들키면 진다
맹목적으로 따르게 만들어라
의도를 모르면 동맹을 맺을 수 없다
균형이 깨지면 부딪힌다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쫓기는 듯 쫓는 듯
보안이 생명이다
시작은 처녀처럼, 공격은 토끼처럼

12. 화공火攻 : 얻는 게 없으면 나서지 않는다
치명적인 공격은 치명적인 위험이 따른다
잊어서는 안 되는 질문: 왜 싸우는가
싸움은 분풀이가 아니다
안 할 수 있으면 하지 마라

13. 용간用間 : 아는 게 힘이다
푼돈 아끼려다 신세 망친다
아는 자가 이긴다
정보를 얻는 5가지 방법
정보는 해석이다
인적사항 파악이 기본이다
적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여라
정보는 국가전략이다

맺음말. 손자병법, 공존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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