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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번체판] 房思琪的初戀樂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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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원서:번체판] 房思琪的初戀樂園
출판사 游擊文化
저자 林奕含
출간일 2017.02.07
page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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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簡介|


令人心碎卻無能為力的真實故事。
性、權力、升學主義──青澀的表皮、變態社會的日常
如果這件事情正在發生,我們要怎麼假裝世界上沒有人以強暴小女孩為樂?


마음 아프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질실 된 이야기.

, 권력, 입시주의 풋풋한 겉피, 변태 사회적인 일상

 

이 일이 지금 일어나는 일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어린 여자아이를 성폭행하는 것을 

쾌락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척 넘겨버릴 수 있을까?


「我下樓拿作文給李老師改。他掏出來,我被逼到塗在牆上。老師說了九個字:『不行的話,嘴巴可以吧。』我說了五個字:『不行,我不會。』他就塞進來。那感覺像溺水。可以說話之後,我對老師說:『對不起。』有一種功課做不好的感覺。」



痛苦的際遇是如此難以分享,好險這個世界還有文學。

고통을 다시 만나는 것이 이렇게 힘든데 이 세상에 문학이 있다는 것이 참 다행이다.


小小的房思琪住在金碧輝煌的人生裡,她的臉和她可以想像的將來一樣漂亮。補習班國文名師李國華是同一棟高級住宅的鄰居。崇拜文學的小房思琪同樣崇拜飽讀詩書的李老師。


어린 스치는 오색찬란한 인생 속에 살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그녀가 상상하는 미래와 똑같이 아름다웠다. 학원의 명강사 이구어화(李國華)는 같은 건물의 고급주책에 사는 이웃이었다. 문학을 사랑하는 어린 팡스치(房思琪)는 시와 책을 많이 읽는 이 선생님을 존경했다.

  
有一天李老師說,妳的程度這麼好,不如每個禮拜交一篇作文給我吧,不收妳鐘點費。思琪聽話地下樓了。老師在家裡等她,桌上沒有紙筆。


어느 날 이 선생님은 그녀의 수준 높은 실력을 칭찬하며 매주 문장을 하나 지어오라고 했다. 과외비는 따로 받지 않겠다고 했다. 스치는 순순히 내려갔다. 선생님은 집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테이블에 종이랑 펜은 없었다.

  
思琪的初戀是李老師。因為李老師把她翻面,把他的東西塞進去。那年的教師節思琪才十三歲,這個世界和她原本認識的不一樣。


이 선생님은 스치의 첫사랑이었다. 이 선생님이 그녀의 몸을 뒤집고 자신의 물건을 삽입하였기 때문이다. 그 해 스승의 날, 스치는 겨우 13살이었고 이 세상은 그녀가 알고 있던 세상과 달랐다.

  
如果這是愛情,為什麼覺得暴力?為什麼覺得被折斷?為什麼老師要一個女學生換過一個女學生?如果這不是愛情,那滿口學問的李老師怎麼能做了以後,還這麼自信、無疑、無愧於心?


만약 이것이 사랑이라면 왜 폭력 같다는 생각이 들까? 왜 무엇인가 중단되는 느낌일까? 왜 선생님은 한 여학생을 다른 여학생으로 바꿀까? 이것이 사랑이 아니라면 학문 깊은 이 선생님은 어떻게 그런 일을 하고 나서 이렇게 자신감 넘치게 의심 없이 부끄러워하지도 않을까?

  
這是一部驚人而特別的小說,小說作者既具有高度敏銳的感受力、又是一個近距離目擊者,使這整件事像一個「倖存的標本」那樣地被保留下來。整本書反覆地、用極度貼近被侵害者的視角,直直逼視那種「別人奪去妳某個珍貴之物」的痛苦──且掠奪之人是以此為樂。


이 소설은 놀랍고도 특별하다. 작가는 고도의 예민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고, 근거리의 목격자이기도 해서 이야기가 살아있는 표본처럼 보존되었다. 책은 반복적으로 피해자의 눈으로 다른 사람에게 소중한 것을 빼앗기는 고통을 직시하고 있다. 그러나 빼앗은 자는 이를 낙으로 삼는다



【Misfits書系】

聚焦於各種底層、邊緣、非主流、格格不入的個人或群體的生命記事。取材自民族誌、生命史、報導文學、陰性書寫、人文研究、社科調查等。書系精神為不渲染浮誇悲歌、不消費廉價溫情、不製造刻板印象、不鞏固傲慢偏見,但求揭露隱蔽、翻轉污名、傳達喑啞者的聲音、體現各種活著的姿態。最終讓人明白,故事的書寫者、故事裡的主人翁,乃至故事的閱讀者,在生命旅程中都可能是misfit。


아웃사이더, 비주류, 잘 어울리지 않는 개인이나 집단의 기사를 모아놓았다. 민족지, 생명사, 보도문학, 음성필기, 인문연구, 사회과학조사 등으로부터 취재하였다. 이 책은 허위적인 슬픔을 과장되게 묘사하지 않고, 값싼 온정을 소비하지 않으며, 융통성 없는 이미지를 만들지 않는다. 오만과 편견을 다지지 않고, 가려진 것을 폭로하고, 오명을 벗기며, 목 쉰자의 소리를 전달하고, 여러 가지 살아있는 모습들을 재현하였다. 저자와 주인공, 독자들의 모든 여정에서 misfit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驚心、難捨──各界推薦


놀랍고 헤어지기 아쉽다 각계 추천


《房思琪的初戀樂園》具足了擲地有聲的雛鳳挺拔之姿。」- 張亦絢


팡스치(房思琪)의 첫사랑 낙원은 설득력 있게 어린 봉황이 하늘로 치솟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 - 장이쉬엔(張亦絢)


來自於真實世界的故事、惡意,……這本書的書寫,本身就是一種知識傳遞的可能。- 蔡宜文

진실 된 세상의 이야기, 악의적인……이 책 자체가 지식 전달의 기능을 하고 있다. - 차이이우언(蔡宜文)


這是個恐怖,耽美,像轉動音樂盒那樣各部位小齒鍵,又像無數玫瑰從裂縫伸出,綻放的故事。很像納博可夫和安潔拉.卡特的混生女兒。」- 駱以軍


이것은 공포스럽고 탐미적인, 오르골의 각 부위를 돌리는 작은 기어 같기도 하고, 수많은 장미들이 돌 틈으로부터 피어나는 이야기 같기도 하다. 나보코프와 안젤라 카터의 혼외 자식 같다. -루어이쥔(駱以軍)


這本小說乍看談論權力不對等之性與暴力,實際上更直指文學及語言如何成為誘姦與哄騙之物……顯然不只是一本最佳新人等級的作品。」- 湯舒雯


이 소설은 얼핏 권력 불균형의 성과 폭력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문학과 언어가 어떻게 농락과 기만이 되어가는가를 겨냥하고 있다. 분명 일개 잘나가는 신인급의 작품만은 아니다. - 탕수원(湯舒雯)


 

|作者介紹|


林奕含: 出生於臺南,現居臺北。沒有什麼學經歷。所有的身分裡最習慣的是精神病患。夢想是一面寫小說,一面像大江健三郎所說的:從書呆子變成讀書人,再從讀書人變成知識份子。


리인이하안: 타이난(臺南)에서 태어나 지금은 타이버이(臺北)에서 거주하고 있다. 별다른 경력이 없다. 가장 습관적인 것은 정신질환이다. 그녀의 꿈은 소설을 쓰며 오베 겐자부로가 말할 것처럼 책벌레에서 독서인이 되고, 독서인에서 다시 지식인이 되는 것이다



|目錄|


【推薦語】駱以軍、湯舒雯


第1章 樂園
第2章 失樂園
第3章 復樂園
【書評】張亦絢〈羅莉塔,不羅莉塔:21世紀的少女遇險記〉
【書評】蔡宜文〈任何關於性的暴力,都是整個社會一起完成的。〉
後記


 

|목록|

 

추천어뤄이쥔(駱以軍), 탕수원(湯舒雯)

1장 낙원(樂園)

2장 실낙원(失樂園)

3장 복낙원(復樂園)

서평張亦絢 롤리타인가, 롤리타가 아닌가 : 21세기의 소녀 모험기

서평차이이원(蔡宜文)모든 성에 대한 폭력은 사회 전체가 함께 완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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