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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원서:로맨스] 何以笙箫默, 하이생소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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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沈阳出版社/심양출판사 |
저자 | 顾漫(고만) |
출간일 | 2013.05.01 |
level | 중급 |
page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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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容简介|
“만약 이 세상에 그 사람이 나타난다면 다른 사람은 그냥 아무나가 되고 마는 거지.”
대학시절, 나무 아래서 책을 읽고 있는 이천(以琛)을 보고 첫 눈에 반한 모성(默笙)!
솔직하고 밝은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이천(以琛)에게 보여준다.
그녀에게 서서히 마음이 열린 이천(以琛)! 두 사람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갑작스레 미국으로 떠나게 된 모성(默笙)으로 인해
둘은 예고 없는 이별을 맞이 하고,
그로부터 7년 후, 모성(默笙)은 포토그래퍼가 되어 중국으로 돌아온다.
7년 만에 우연히 마주한 두 사람은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는데……
중국 드라마 <하이생소묵>의 원작.
우리나라에서는 <마이선샤인>으로 방영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중드 입문자에게 추천!
|编辑推荐|
顾漫的《何以笙箫默》征服了千万粉丝,见证了她们的青春成长,成就了无数少女的校园王子梦。这个冬季,暮然回首,与之再次相遇,《何以》以更加温馨的面貌出现。近万字的番外、4张精美明信片、浪漫唯美的随书海报是对读者7年来的真心回馈,当然,小宝宝河照是乌龟漫送给大家**的惊喜。
천만 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고만(顧漫)의 작품《하이생소묵(何以生簫默)》.
이 책은 팬들의 수많은 소녀들의 청춘과 함께 하며 캠퍼스에서 왕자님을 만나게 되는 꿈을 이루어 주었다.
7년동안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번외 편 내용, 아름다운 엽서 4장, 그리고 낭만적인 스토리 포스터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와 함께 있는 그림은 고만(顧漫) 작가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특별 선물이다.
|作者简介|
顾漫: 她说 这世上必有一个人,会和她不离不弃宠辱与共,如果现在还没有,那是她没有找到,不够幸运,而不是他不存在……
她说 她喜欢晒太阳,喜欢到处乱爬,喜欢悠闲度日,喜欢一切让人温暖感动的东西……
她说 她的愿望很伟大,要天下太平,
고만: ‘이 세상에 항상 곁에 있고 슬픔과 기쁨을 같이 해주는 사람이 있을 거야. 아직도 없는 것은 못 찾은 것일 뿐이고, 운이 좋지 않아서 그래. 그 사람이 존재하지 않은 것은 아니야.’ ‘일광욕을 하는 것을 좋아해.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것을 좋아해. 사람을 따스하게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좋아해.’ ‘내 소원은 엄청 위대해. 온 세상에 평화가 찾아오는 거야.’ 라고 그녀는 말한다.
|目录|
我还记得与他们初遇在人群熙攘的超市,就像在后记里写的那样,忽然就冒出那样一种感触攫住了我。也许早一步,晚一步,他们不是他们,我不是我,谁知道呢,缘分总是那么玄之又玄。我还记得那是大三的暑假,我在我的老台式机上,一遍遍的写着他们的重逢,写了十几遍,终于我满意了,他们也满意了。我还记得我在学校的机房排队,等不及了,就拿出白纸先把情节记下来,生怕灵感转瞬即逝。我还记得上课的时候他们也不安分,不断地在我脑袋里自行演绎着,让我不得不当个不专心的学生,一遍遍在笔记本上写着他们的名字,才能得到抒发后的平静。一时间有些恍然。好像是眨眼间,却已经很远了。时间真是世间最残酷又最美好的东西。从写这篇文开始,到现在,已经过去了七年,已经和以琛和默笙分开的时间一样漫长了。嗨,以琛默笙,又见面了。
난 아직도 처음에 그들과 만난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때 마트에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후기에서 쓴 것처럼 갑자기 어떤 느낌이 올라와 나를 붙잡았다. 좀 더 이르거나 좀 더 늦었으면, 그들은 그들이 아니고 나는 내가 아닐 수도 있었다.
인연이란 것은 참 묘하다. 대학교 3 학년의 여름 방학, 나는 오래된 데스크톱으로 그들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또 그렸다. 열 번 이상 쓰고 나온 것이 드디어 나를, 그리고 그들을 만족시켰다. 나는 학교의 교내 PC방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영감이 순식간에 사라질까 봐 아예 종이를 꺼내어 구상된 장면을 적어놓았다. 아직도 내 머리 속에는 그 장면이 생생하다. 수업을 하고 있을 때도 그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내 머릿속에서 저절로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로 하여금 수업에 전념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그들의 이름을 노트에서 적고 또 적었다. 그렇게 하고 나서야 평온함을 얻을 수 있었다.
문득 황홀해지며 순간의 일처럼 멀리 가버릴 때가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또 아름다운 것은 바로 시간이다. 이 스토리 창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벌써 7년이 되어 이천(以琛)과 모성(默笙)이 헤어졌던 시간과 같아졌다. 안녕, 이천(以琛) 모성(默笙), 또 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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