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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特]기획 도서전

[인문] 생각하는 힘 노자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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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인문] 생각하는 힘 노자인문학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저자 최진석
출간일 2015.03.12
level 고급
page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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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자에게 묻는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은 ‘창조 인문학의 전도사’로 통하는 최진석 교수가 EBS 《인문학 특강》에서 강연한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단순히 노자의 철학을 소개하거나 《도덕경》을 해설하는 책이 아닌, 2500년 전 노자의 생각법에서 ‘현대인의 생존법’을 끄집어내는 동시에 지금 우리의 삶과 사유를 뒤흔드는 통찰을 전달한다.

가령 저자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대답은 잘하면서도 질문은 잘하지 못하는 현상을 지적하며 ‘자기표현이 안 되는 공부는 즉시 끊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자살률이 세계 1위인 우리 사회에 대해서는 보편적 기준이 너무 강하고 획일화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각자 사는 맛’을 가져야 함을 설파한다.

이 외에도 책은 우리를 일상에서 좌절하게 만드는 선택, 불안, 사랑, 소통, 행복 등에 관한 문제들에 명쾌한 해법들을 소개한다. 노자의 시대적 맞수 공자의 사상과 치밀하게 비교하고, 근현대 서구의 사상가들과도 전방위적으로 견주며 노자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다. 그리하여 내 삶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길로 인도한다.



|저자소개|


최진석: 1959년 음력 정월에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태어나고, 유년에 함평으로 옮겨 와 그곳에서 줄곧 자랐다. 함평의 손불동국민학교와 향교국민학교, 광주의 월산국민학교, 사레지오 중학교, 대동고등학교를 나왔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중국 흑룡강대학교를 거쳐 북경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통찰을 담은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문·과학·예술 분야 국내 최고 석학들이 모인 인재육성기관 ‘건명원建明苑’의 초대 원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는 누구인가』(공저)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인간이 그리는 무늬』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등이 있고, 『노자의소』(공역) 『중국사상 명강의』 『장자철학』 『노장신론』 등의 책을 해설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서문

1. 생각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인간, ‘생각의 터전’을 마련하다
‘나’라는 존재의 발견
신과 소통하는 내공, ‘예’와 ‘덕’의 출현
천명보다 ‘인간의 힘’을 믿다
덕은 지식이 아니라 동력이다

2. ‘생각하는 힘’이 만든 역사
주변과 중심의 역전, 그리고 ‘철학’의 탄생
철기, 부의 흐름을 바꾸다
하늘의 시대에서 땅의 시대로
법法의 등장이 말해주는 것
인간의 생각으로 닦은 길, 도道
노자, 공자를 꾸짖다

3. 유와 무로 완성한 노자의 사상
공자와 노자, 천명론을 극복하는 법
정의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다
본질을 부정하고 관계를 보다
관계론의 총결, 유무상생

4. 가짜에 속지 않는 법, 관계론
‘생각의 틀을 버리는 것’이 무소유다
차이가 없다면 의미도 없다
불교에서 말하는 관계론
《주역》에서 말하는 관계론
관계론 철학의 종착점, 《도덕경》

5. 왜 현대 철학자 ‘노자’인가
철학이란 무엇인가
세계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6. 지知가 아닌 명明으로 본다는 것
진실의 세계는 저곳이 아닌 이곳에
해와 달을 품다

7. ‘안다’는 것은 결국 ‘모른다’는 것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위대함
사랑과 이별은 하나다
확신하지 않는 힘
자기표현이 안 되는 공부는 끊어라

8. 무위,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살아 있는 나무만이 흔들린다
코끼리가 살얼음 밟듯이 행동하라
나는 타인의 타인일 뿐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것은 없다
물러서면 앞서고 숨으면 빛난다

9. 불편한 법칙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보여지는 대로 보라
지배당하지 않는 힘
욕망과 희망의 자발성
‘선善’이라는 이름의 모순

10. ‘고유명사’로 살아간다는 것
자기로부터의 혁명
삶은 결국 ‘내 몸’에 있다
일반명사가 아닌 고유명사로 존재하라



|출판사 서평|


EBS [인문학 특강] 화제의 명강, 최진석 교수의 노자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EBS [인문학 특강]에서 최진석 교수가 청중에게 던진 이 세 가지 질문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지만 더 자유롭지 못하고 더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고, 이후 그의 강연에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저자 최진석 교수는 대학과 기업, 각종 단체를 종횡무진하며 사람들의 생각을 명쾌하게 만들고 허를 찌르는 깨달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동양철학의 대가이자 ‘창조 인문학의 전도사’로 통한다. 그는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을 통해, 2500년 전 노자의 생각법에서 ‘현대인의 생존법’을 끄집어내는 동시에 지금 우리의 삶과 사유를 뒤흔드는 통찰을 전달한다.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은 단순히 노자 철학을 소개하거나 《도덕경》을 해설하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노자와 《도덕경》을 화두로 삼아, 인류의 생각과 철학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살피는 것부터 시작하여 인생 철학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 개인의 삶을 바꾸는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변혁하는 데 노자의 사상이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도 설명한다. 노자의 시대적 맞수 공자의 사상과 치밀하게 비교하는 것은 물론이고, 헤겔·다윈·마르크스·프로이트·니체 등 근현대 서구의 사상가들과도 전방위적으로 견주며 노자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저자의 지적 모험은 인문학적 생각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길로 인도한다.

250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인생 철학의 진수!
자유와 행복에 대한 명쾌한 해법, ‘노자 인문학’으로 답하다!


이 책은 노자 인문학을 토대로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대답은 잘하면서도, 질문은 잘하지 못하는 현상을 지적하며 “자기표현이 안 되는 공부는 즉시 끊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인의식’과 관련해서는 역으로 자기가 스스로를 주인으로 생각지 않고 ‘손님’으로 여겨야 상대방과 열린 관계로 상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 자살률이 세계 1위인 우리 사회에 대해,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보편적 기준이 너무 강하고 그 기준이 획일화되어 있다는 뜻이라고 경고하면서 스스로를 거대한 가치 기준 아래 두고 하찮은 존재로 만들지 말고 ‘각자 사는 맛’을 가져야 함을 설파한다. 책은 우리를 일상에서 좌절하게 만드는 선택, 불안, 사랑, 소통, 행복에 관한 문제들에 명쾌한 해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살며, 내 삶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는 길 제시
공부를 끊고 생각을 시작하라!


이 책은 세계가 본질이나 중심이 아닌 ‘관계’로 되어 있다고 본 노자 사상을 꿰뚫어봄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복원하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현대인이 외부로부터 강한 신념, 이념, 가치관, 지적 체계의 영향을 받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잃어간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생각하는 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신념이나 가치, 이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경계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신념과 기준에서 벗어난 ‘나(자기)’로 돌아가야만 ‘생각하는 힘’, 즉 인문적 통찰력이 생긴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자기’로 돌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자기 자신을 일반명사 속에 함몰되도록 두지 않고, ‘고유명사’로 살려내자는 것이다. ‘고유명사’로 살아가는 것은 결국 자기로부터의 혁명에서 시작된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지금-여기를 사는 우리에게 큰 공감을 안겨줄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자기 삶의 양식이 자기로부터 나오지 않은 삶, 세계와 관계하는 방식이 자기로부터 나오지 않은 삶은 결코 정상일 수 없습니다. 자발적이지 않은 것에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거룩함은 결코 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자신이 서 있는 지금, 여기가 거룩함이 등장하는 원초적 토양입니다. 이상적인 삶은 저 멀리 있는 곳에 도달하려는 몸부림이 아니라,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착실한 발걸음일 뿐입니다.”
이제 독자들은 최진석 교수가 대중과 직접 소통하며 전해주는 노자의 철학과 생각법을 통해 시대를 살아가는 인문적 힘을 배양하고,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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