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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我想和这个世界谈谈, 이 세상과 얘기 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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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1988 : 我想和这个世界谈谈, 이 세상과 얘기 좀 하고 싶다
출판사 天津人民出版社
저자 韩寒
출간일 2014.04.01
level 중급
page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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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寒长篇小说代表作《1988:我想和这个世界谈谈》,一部描述世界之广大,探寻人心之复杂,贴近并穿透现实的纯粹之作。尽显韩寒黑色幽默的心智与才华。
小说写司空见惯之事,绘凡夫俗子之貌,却抒人所未抒,发人所未发,点染社会表层下隐秘的泪与笑……看似叛逆而矫情的主人公,骨子里却是一个清纯的赤子,试图给世界一些新意,试图寻找令人信服的价值。
2010年7月6日于《独唱团》。

2010年8月4日19:23,导演冯小刚微博道:看到韩寒的这篇小说,被书中描写的一位女性深深感动其音容笑貌不能忘怀。向各位转述,以表敬意。书中人行车途经国道穿过的小镇,天将破晓,倦意驱使择一集“客房桑拿棋牌K歌”于一体的野店落脚。开房落床,有名叫珊珊相貌平庸的妓女登门求办。廉价服务后天已大亮,珊珊不走继求包夜仅加50元。客房简陋窗帘不能合拢,阳光刺眼不能入睡。书中人疲惫不堪,戏言,站窗帘缝处替我挡光给你50元……一句戏言,珊珊竟欣然蹬上椅子赤身站在窗帘缝处挡住阳光。房间暗下来,书中人感动又鄙视,问:赚那么多钱干嘛?珊答:身有孕,想产下养大。现已存有两万,一万分娩,一万购奶粉育婴,再做十五年,每年赚五万,供儿上大学。怕开家长会,镇小,怕家长中有熟客认出,让儿蒙羞……珊珊身躯弱小,站在椅子上整个身体仍挡不住一条窗帘缝,阳光从她的头顶泻下,赤裸的身体里孕育着一条卑微的生命。那条命是她全部的希望。可以想象为了那条命她可以像狗一样匍匐在人前,任凭蹂躏践踏,也可以像狼一样去捍卫儿子的尊严。珊珊是一位伟大的母亲,我尊敬她。也借此向韩寒表达敬意。


2011年,被评为亚洲“十大小说”之一。
2010—2013年,累计200万册。
2013年7月7日,插图纪念版经全新修订,收录韩寒摄影作品,升级上市。


|内容简介|


本书以一部旅行车为载体,通过在路上的见闻、过去的回忆、扑朔迷离的人物关系等各种现实场景,表达了韩寒对这个世界与当下现实的看法。故事由两条线索并列推进,线索一是主人公“我”开着一辆1988年生产的汽车,在前往远方接朋友的途中,与妓女娜娜相遇后一路相伴,由此碰撞出一连串的火花;另一条线索是在这趟旅途中,“我”不断地回顾自己的童年,思考着曾经的过往和当下的人生之路。


|作者简介|


韩寒: 1982年9月23日,生于上海金山区亭林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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