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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자본론을 읽다 (마르크스와 자본을 공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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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인문] 자본론을 읽다 (마르크스와 자본을 공부하는 이유)
출판사 유유
저자 양자오
출간일 2014.10.04
level 중급
page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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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전 ‘자본론’ 원전 독해를 위한 교양서


타이완의 인문학자 양자오의 서양고전강의 세 번째 책 『자본론을 읽다』. 이 책은 마르크스 경제학과 철학의 탄생, 진행 과정과 결과에 이르기까지 ‘자본론’ 정독을 위해 핵심적인 내용만을 간결하고 정확한 시각으로 해설한다. 더불어 마르크스가 죽을 때까지 완성하지 못한 개념들이 레닌, 카우츠키에서 윌러스틴까지 후대에 어떤 이론으로 보충되고 해석되었는지도 함께 언급한다.


저자 양자오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마르크스가 얼마나 인간이 인갑답게 살기 바랐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노동자에게 필요한 것은 계급의식이다. 또한 저자는 마르크스가 투쟁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았으며 자본가를 전복하자고 선동한 사실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에 100여 년 전의 ‘과거의 유물’인 마르크스와 ‘자본론’으로 대표되는 사상이 21세기 지금까지도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한다.



|저자소개|


양자오: 중화권의 대표적인 인문학자. 타이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명일보』明日報 주간, 『신신문주간』新新聞週刊 편집장, 위안류遠流출판사 편집장, 타이베이예술대학교 주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언론, 출판, 교육 분야에서 다채롭게 활약했다. 현재는 『신신문주간』 부사장 겸 뉴스 전문 라디오방송국 ‘News98’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이며, 청핀誠品서점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10년 가까이 서양고전강좌를 진행해 온 참여형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보기 드문 통섭적 지식인인 그는 『색소폰을 부는 혁명가』, 『위대한 사랑』 등의 문제적 소설을 쓴 작가이자 『나의 21세기』, 『지식인의 눈부신 황혼』, 『노마드의 관점』, 『문학, 사회, 역사적 상상』, 『독서의 밀림에서』, 『문제적 시대』, 『이성적 인간』 등의 탁월한 평론집을 낸 비평가이다.



|목차|


저자 서문 오랜 세월 무시된 정의로운 사유 

거듭 파고들 가치가 있는 지식의 보고 


1. 형식과 내용이 완전하게 일치하는 ‘진실’을 추구하다 

노동자에게는 조국이 없다 

국경을 넘는 자본 

자본의 강대한 욕망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존재에서 생성으로 

‘정립-반정립-종합’의 변증법 

변증법적 순환을 따라 위로 발전하는 역사 

황당하고 어리석은 ‘소외’ 

형식과 내용이 완전하게 합치하는 ‘실질’로의 회귀 


2. ‘실낙원’의 속죄의 길을 다시 걷다 

장인에서 노동자, 점포에서 공장으로 

선동가인가 사상의 거인인가 

‘마르크스는 하나인데 서술은 제각각’ 

정치경제적 관점 속의 철학적 관심 

가격의 전제: 가치 

교환과 가격은 ‘소외’를 유발한다 

물질숭배 충동 속의 ‘실낙원’ 


3. 왜곡과 소외를 지적한 ‘과학적 유물론’ 

『자본론』의 핵심: 분배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두가 누려야 하는 권리 

공산당 독재가 빚은 오해 

가격이 가치를 대신하면서 일어난 현상 

‘과학적 유물론’의 가치 공식 

‘교환 가치’ vs ‘사용 가치’ 

교환 행위의 왜곡과 소외 

비정상적인 교환 관계에서 만들어진 ‘잉여 가치’ 

노동과 자본 쌍방의 불평등 교환 

시대의 진정한 주인: 노동자 


4. 계급 의식의 확립과 착취로부터의 탈피 

레닌과 월러스틴의 전진 

‘마르크스주의자’의 도움으로 사상의 지도를 채우다 

시장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 vs 마르크스 경제학의 ‘착취’ 

공정한 ‘보이지 않는 손’ vs 인위적인 ‘조작’ 

모든 가치의 근원: 노동 

계급 의식의 확립을 통한 착취로부터의 탈피 

『자본론』의 맹점: ‘자본가 노동자’ 

노동자 계급만의 공평하고 정의로운 이념 


5. ‘상부 구조’의 구속을 부수다 

‘임금 노동’에 점거된 자유 생활 

끊임없이 자기를 확대하는 자본의 본질 

마르크스 사상의 실질적인 역할 

수단과 목적이 끊임없이 전도되며 일어나는 ‘소외’ 

거치 혹은 저축이 가능한 화폐가 자본에 출구를 찾아 주다 

자본가의 생산 수단 독점으로 일어난 계급의 분화 

‘상부 구조’와 ‘하부 구조’ 

‘상부 구조’가 강요하는 가치관 

소수 엘리트의 조작 수단으로 전락한 국가 

노동자 편에 서는 쪽을 선택하다 

지식인의 임무: 사유와 비판 

마르크스 사상이 후세에 미친 실질적인 영향 

원시 마르크스주의 철학 사유로의 회귀 


역자 후기 지금 이 땅에서 마르크스를 읽는다는 것 

더 읽어 볼 책 

마르크스의 생애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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