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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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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베스트셀러]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출판사 비룡소
저자 케이트 디카밀로/배그램 이바툴린
출간일 2009.02.27
page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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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음을 열고 뜨거운 사랑을 찾게 된 토끼 인형이 전하는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 

 

‘살아감’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따듯하고 고유한 세계를 펼쳐가는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사랑을 받을 줄만 알고 할 줄은 몰랐던 차가운 도자기 토끼 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의 놀랍도록 가슴 짜릿한 여행의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사랑만 받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행의 과정을 통해 교만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 누군가를 사랑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애빌린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편안한 삶을 살았던 에드워드는 혹독한 세상살이를 하고 길을 잃고 헤매며 사랑을 배우게 된다. 죽음으로 인한 사라 루스와의 이별, 에드워드를 살리기 위해 에드워드를 포기한 브라이스와의 이별 등 자신을 돌보기도 힘든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에드워드가 이처럼 신기한 모험 속에서 결국 사랑하는 법과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사랑이 얼마나 큰 위안이며 축복인지 깨닫게 된다.


|저자소개|

케이트 디카밀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플로리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후,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 2001년에 『내 친구 윈딕시』로 2001년 뉴베리 명예상을, 『날아오르는 호랑이처럼』으로 미국 내셔널 북 어워드를 받았고, 2004년에는 『생쥐 기사 데스페로』로 뉴베리 상을, 2006년에는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으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마술사의 코끼리』, 『우리의 영웅 머시』, 『머시의 신나는 토요일』 등이 있다. 케이트 디카밀로는 어느 크리스마스에 멋지게 차려입은 토끼 인형을 선물로 받고, 며칠 뒤 그 토끼 인형이 바다 밑바닥에 얼굴을 처박고 있는 꿈을 꾸고 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미네소타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2006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작
‘뉴베리 상 수상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가 전하는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


이 작품은 최고의 작품이다. 단 한 번으로는 그 안에 담겨 있는 철학적 메시지를 모두 감미하기란 어렵다. -뉴욕 타임스

“옛날에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가 있었어요.
토끼는 어린 여자아이를 사랑했고 그 아이가 죽어 가는 걸 지켜보았어요.
토끼는 다시는 사랑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맹세했어요.”


모든 세대를 위한 마음의 페이지, 하트우드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출간되었다. 하트우드(Heartwood) 시리즈는 아이에서 어른까지, 마음에 위안과 즐거움의 숲이 되어 줄 작품들로 엄선된 모든 세대를 위한 성인 동화 시리즈다.

케이트 디카밀로는 ‘살아감’의 철학을 환상 섞인 아름다운 이야기로 그만의 따듯하고 고유한 세계를 펼쳐 보이는 작가로 영미권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다. 화제의 애니메이션 「작은 생쥐 데스페로」의 원작 『생쥐 기사 데스페로』로 2004년 뉴베리 상을 수상했으며,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으로 2006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몸과 마음이 모두 차가운 도자기 토끼 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행을 통해 사랑만 받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교만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 누군가를 사랑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된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화와 우화, 그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작품 속에는 전형적인 캐릭터와 틀에 박힌 구성이 아닌, 생생하고 현실적이며 역동적인, 그렇기에 더욱 감동적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캐릭터들과 사건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자신을 사랑하던 소녀와 헤어진 뒤, 다양한 인생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한 에드워드 툴레인의 내적 성장기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기에도 그 재미와 깊이가 충분하다. 또한 물 흐르는 듯한 시적 언어는 에드워드 내면의 아픔과 슬픔, 그리움, 희망 등을 담아 잔잔하게 독자의 마음속으로 파고들어 큰 여운을 남긴다.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최고의 작가.”라는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의 평이 결코 과장이 아닌 이유이다.

인류 공통의 그리움, 사랑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여정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흔히들 사랑을 받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정 우리를 만족케 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 이 책은 에드워드의 여행을 통해 우리에게 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도자기로 잘 만들어진 토끼 인형 에드워드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 뒤돌아볼 정도로 우아한 모습으로 비싼 옷을 걸친 제 모습을 보고 흡족해하며 살아간다. 애빌린은 에드워드를 친구로 생각하고 넘치는 사랑을 베풀지만 거만한 에드워드에게 그것은 그저 당연한 것. 그런 에드워드가 예기치 않게 세상의 거친 세파 속으로 들어가 이런저런 쓰라린 경험을 하면서 변하기 시작한다. 바다 바닥에 처박혀 있다가 늙은 어부 내외의 소박하고 따뜻한 삶 속에, 쓰레기 더미에 파묻혀 지내다가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방랑자들의 삶 속에, 그리고 어린 고아 남매의 삶 속에 들어가 삶과 죽음, 이별과 만남, 그리움과 가난 등을 몸소 겪으면서, 에드워드의 관심은 자신에게서 주변 사람들의 인생과 아픔까지로 넓어져, 그들의 인생을 보듬을 줄 아는 깊고 넓은 사랑을 하게 된다. 변화된 에드워드가 또다시 나타날 누군가, 즉 ‘자신을 사랑할 누군가’를 너머서 ‘자신이 사랑할 누군가’를 기다리는 순간, 그때 나타난 건 바로 훌쩍 커 버린 애빌린이다. 이제야 비로소 에드워드는 옛 사랑의 빚을 갚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듯 사랑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담긴 이 작품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각박한 사회 속에서 건조하게 살아가는 어른 독자에게도 잃어버린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여정이 될 것이다.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향연

주인공 에드워드는 도자기로 만들어졌고 귀와 꼬리는 다른 동물의 털로 되어 있다. 즉, 그저 토끼 모습의 인형일 뿐이다. 그러나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밖으로 내뱉지만 못할 뿐, 생각할 수도, 느낄 수도 있다. 심지어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자신이 움직이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 끝없이 슬퍼하기도 한다. 에드워드의 이런 수동성은 결국 차가운 마음의 에드워드를 질곡 같은 삶의 현장으로 내몰아 변하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그래서 교만하고 거만하며 자기중심적이던 에드워드는 남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희생할 줄도 알고 기다릴 줄도 아는 따뜻한 에드워드로 탄생한다.

에드워드의 첫 주인이었던 10세 소녀 애빌린은 토끼 인형을 장난감 이상의 진정한 친구로 여기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밥을 먹으며 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 에드워드가 창밖을 내다볼 수 있도록 옆으로 누일 줄 아는 따뜻한 소녀이다. 이는 어른인 어부 내외와 방랑자 불, 그리고 고아 남매인 브라이스와 사라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작품에 등장하는 에드워드 주변의 인물들은 모두 각기 다른 삶의 역사를 지녔으며 자신들만의 아픔과 사랑의 색깔로 에드워드에게 인간의 영혼을 부여하고 그를 진심으로 대하며 삶의 동반자로 여긴다. 이는 이야기에 한층 더 생생하고 역동적인 숨을 불어넣으며 책 읽는 흥미를 돋운다.

시적 언어가 전하는 울림

“에드워드 툴레인은 기다렸어요.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었어요.
에드워드 툴레인은 기다렸어요.
마침내 머릿속에 부드러운 희망의 문구가 새겨졌어요.
‘누군가 올 거야. 누군가 널 위해 올 거야.’” - 본문 196페이지 중

이 작품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시적 언어이다. 그렇다고 비유와 은유가 많은 글이라기보다는 에드워드와 주변 인물들의 내면의 심리 묘사와 상황 설명이 간결하면서도 다정하고, 직접적이면서도 함축적이어서 그 울림이나 여운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생각과 감동으로 이끌어 준다.

느낌을 담은 배그램 이바툴린의 삽화

책 속에는 러시아 출신으로 모스크바 국립예술학교에서 공부한 화가 배그램 이바툴린의 그림이 담겨 있다. 안데르센 동화나 『마르코 폴로의 모험』등에서 세밀하고도 화려한 그림을 선보여 온 이바툴린은 이 작품에서 원화 10점과 그 밖의 펜 드로우잉 삽화를 통해 고풍스럽고도 세련되고 세밀한 자신의 작품 세계를 활짝 펼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슬픔과 고통, 그리움, 희망 등 에드워드가 각기 처한 상황에서 느끼는 심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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